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 대표 김인극)가 미국 나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lead underwriter)로 ‘B. Riley Securities, Inc.(B. Riley)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ADR 발행을 통한 나스닥 공모 절차는 새롭게 선정된 B. Riley와 기존 주관사인 Macquarie Capital(active underwriter)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주관사 변경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한 F-1 서류를 미국 SEC에 이날 제출했다고 전했다.
더블다운인터액티브 관계자는 “대체 주관사 선정이 완료되어 상장 관련 잔여 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공시 등을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