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이 최신 앨범 ‘세션: 바이’를 출시했다.
‘세션: 바이’는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음원 모음집이다. Lo-fi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트렌디하고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라이엇 게임즈측은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은 지난 해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를 괴롭히는 저작권 문제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안전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세션: 바이’는 그 약속의 결과물로,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이 선보이는 세션 시리즈의 첫 앨범이다. 현재 추가 음원도 제작 중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션: 바이’는 크로모니치(Chromonicci), 주니어 스테이트(Junior State), 랙시티(Laxcity), 테니슨(Tennyson)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세션 시리즈의 첫 주자인 ‘세션: 바이’에는 ‘Passengers’, ‘Sage’, ‘Lota’ 등 37개의 음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라이어게임즈 홈페이지 및 및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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