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21일부터 넷마블컴퍼니 직원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직원에 대해 접종일과 그 다음날, 총 2일의 유급 백신 휴가가 부여된다.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경우 각 2일씩 총 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넷마블 측은 “임직원 건강보호 확대 및 집단 면역 달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자 백신휴가제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신작 RPG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 10일 출시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