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트릭스터M’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에서 ‘리니지2M’을 제쳤다.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누르고 최고매출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리니지M’이 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은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3일만에 2위까지 올라섰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나란히 매출 1, 2위를 차지해오던 시장에 변화가 생긴 만큼 향후 ‘트릭스터M’의 상승세에 업계의 시선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릭스터M’은 PC 원작 ‘트릭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트릭스터’만의 차별화된 ‘드릴 액션’과 2D 도트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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