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이 출시 초반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구글 매출 TOP 10 안에 안착했다.
23일 기준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전날 구글 TOP 10 진입에 성공한 뒤 매출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인기 순위에서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트릭스터M’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켜기도 했다.
‘트릭스터M’은 PC 원작 ‘트릭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일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트릭스터’만의 차별화된 ‘드릴 액션’과 2D 도트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각 에피소드별 스토리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에서 다루지 못한 핵심 인물의 스토리도 이어져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원작을 플레이했던 이용자는 물론, 처음 ‘트릭스터’ IP를 접하는 유저들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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