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이미지 변신, PC-모바일 게임콘텐츠 순차적 적용

“넷마블이 달라져도 정말 달라졌네.”

최근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등 연이어 모바일 게임 히트작을 내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넷마블이 새로운 B.I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기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형 BI로 2일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은 ‘전(全)세계인에게 즐거운 게임세상을 제공한다’는 기업 철학에 맞게 보다 친근한 세계인의 게임친구라는 이미지를 주었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은 물론 PC온라인 게임에도 새로운 캐릭터형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빠르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형 리뉴얼에 새롭게 등장한 아기공룡은 넷마블의 초창기 캐릭터인 ‘알리와 마블이’를 리뉴얼 한 캐릭터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개구쟁이 게임친구’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더욱 캐릭터형 BI에 친근한 느낌을 준다.

한정민 넷마블 UX디자인센터장은 “넷마블의 이미지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캐릭터형 BI로 리뉴얼했다”며 “세계를 향해 도전해가는 넷마블의 도전정신과 가장 부합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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