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까지 시행…이후 연장 여부 결정

넷마블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27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건강보호를 위해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를 시행해왔다.

넷마블은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TFT'를 통해 재택근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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