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유지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2위에 올랐다.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최고매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의 게임들은 2위를 차지한 ‘세븐나이츠2’에 이어 ‘블소 레볼루션’이 11위, ‘리니지2 레볼루션’ 12위, ‘A3: 스틸얼라이브’ 14위 등 20위권 내에 고루 포진하게 됐다.

앞서 ‘세븐나이츠2’는 18일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4일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앱스토어 매출 2위는 ‘리니지M’, 3위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다. 특히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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