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올라…캐주얼 장르 최고 기록

넥슨의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26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전날보다 1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1위는 ‘리니지2M’, 2위는 ‘리니지M’, 3위는 ‘AFK아레나’가 차지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RPG 장르가 아닌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16일 매출 1위에 오른 후 10일간 꾸준히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후 3일만에 구글 매출 10위로 올라섰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간편한 조작과 더불어,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 기기에 맞게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이용자 수는 이미 9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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