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서버의 대표 연합 중 최강 연합 가르는 32강 토너먼트 진행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세계대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서버의 대표 연합 중 최강 연합을 가르기 위한 32강 전으로 치뤄지며, ‘세계대전’이 실시되는 격주마다 경기가 진행된다. 

각 라운드의 우승 연합에게는 최대 ‘2만 골드’를 보상할 뿐만 아니라, 해당 연합이 속한 서버의 전원에게 ‘자원지 생산속도 500% 증가 버프’를 지급한다. 또, 각 라운드의 패배 서버에도 ‘자원지 생산속도 200% 증가 버프’가 위로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후 5월 17일에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 시 모든 연합원에게 캐시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4천 젬’ 및 ‘스페셜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 전 서버의 ‘통치 기지’에 토너먼트 우승 연합으로 이름을 올리는 명예가 주어진다.

이번 ‘세계대전’ 토너먼트를 통해 연합의 결속력 강화 및 서버 내외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되며, 각 서버별 매칭 진행에 따라 보다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승자 맞추기’ 등의 대회 전용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인 ‘군함’ 성장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해당 시스템으로 ‘군함’을 최고 50레벨까지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아르마다 기지’, ‘아르마다 함대’와의 전투 및 ‘연합 기습 전단’ 등에서 ‘군함’을 활용해 획득한 경험치를 통해 레벨업을 할 수도 있다.

여기에 ‘군함’이 특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유저는 동일 레벨과 티어의 ‘군함’을 재료로 사용해 ‘한계 돌파’를 진행 가능하며, ‘한계 돌파’ 진행 시 더 높은 단위의 레벨업을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8일까지 모든 종류의 ‘군함’으로 3레벨 달성 시 ‘군함’ 경험치 아이템 1종을 지급하며, ‘한계 돌파’ 1단계를 달성하면 ‘군함’ 경험치 아이템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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