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기록 이후 여러 차례 1위 달성

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명일방주’는 지난 4월 30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지난 5월과 7월, 8월, 9월 등 여러 차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전염병 ‘광석병’이 퍼져 혼란에 빠진 세상을 배경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비밀 제약회사에서 사태를 해결해 나가는 탄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감염자 치료 방안 연구를 목표로 삼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리더 ‘아미야’를 필두로 ‘켈시’, ‘첸’, ‘탈룰라’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세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방대한 ‘명일방주’의 세계관과 디테일한 캐릭터의 묘사가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명일방주’의 한국 유저들을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간별로 총 5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성우 친필 사인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일방주’ 네이버 공식 카페, 트위터 및 페이스북 중 한 곳에 성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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