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보스 ‘칸헬’ 3단계 난이도로 업데이트, ‘강림의 제단’ 등장 영웅 변경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2종 순백의 소녀 ‘린’과 사막여우 ‘슈키링’을 추가했다. 주인공 ‘린’은 지원형 캐릭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디버프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슈키링’은 ‘모래 회오리’, ‘모래먼지’ 등 스킬로 적에게 연쇄 피해를 입힌다.

이와 함께, 세 번째 레이드 보스 ‘칸헬’을 ‘쉬움’, ‘보통’, ‘어려움’ 모드별로 업데이트 하고, ‘강림의 제단’ 등장 영웅을 광역 범위로 공격이 가능한 오드아이 메이드 ‘카프리카’로 변경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10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봄비 선물 상자’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3월 14일 글로벌 전역(일본, 중국 제외)에 서비스를 시작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스토리, 다이내믹한 전투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출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게임 순위 최정상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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