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3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동시 출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3일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

특히 ‘사무라이 쇼다운 M’ 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나코루루’ 등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무사로 영입해 육성시킬 수 있다. 또 캐릭터 별 고유의 특징을 살린 액션과 15여 종의 콤보 스킬, 필살의 한 방 액션을 통해 원작의 정체성을 그대로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26년여의 역사를 담은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 외에도 1대1, 3대3 대전을 비롯해 15인과의 서바이벌 승부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갖췄으며, 수동 전투 모드와 자유로운 전투 시점 전환 기능을 제공해 풀 3D로 대전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개발 초기부터 SNK와 협업해 원작 느낌을 살린 화풍부터 모바일로 느끼는 짜릿한 액션의 손맛까지 여러 재미 요소를 통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공식 카페를 통해 26일까지 50 레벨 달성 후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내 필요 재화인 ‘귀속 구옥 1000개’, ‘구글 플레이 기프티코드’ 등을 보상하며, 다음달 9일까지 공략 후기를 작성해 베스트 공략으로 선정되면 ‘귀속 구옥 2000개’를 선물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