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걸스로 참여중인 인기그룹 ‘아이즈원’ 홍보 모델 효과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에 돌입한 ‘피버 바스켓’은 3월 6일 기준 예약자 수 50만명을 달성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인기그룹 아이즈원이 홍보모델로 전격 투입되면서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즈원의 ‘피버 바스켓’ CF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실제 공식카페에 유입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정식 런칭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피버 바스켓'을 통해 게임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트릿 농구를 소재로 한 신작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이다. 국내 음악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초고속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기그룹 ‘아이즈원’을 피버걸스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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