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게임, 신작 MMORPG ‘아리엘’ 홍보모델 ‘경리’ 전격 공개

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신작 모바일 MMORPG ‘아리엘’의 홍보모델로 가수 경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유게임은 “경리는 평소 섹시하면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 ‘아리엘’의 메인 홍보 슬로건인 ‘당신이 원하는 판타지’와 이미지가 부합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경리는 ‘아리엘’의 신비로운 판타지를 자신만의 색깔에 맞게 잘 표현해냈으며,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에서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유게임의 모바일 MMORPG ‘아리엘’은 판타지에 어울리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다양한 색감의 스킬 효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레벨 및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유게임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원스토어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할인 쿠폰 및 추가 아이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아리엘’ 사전예약에는 지금까지 약 50만명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이유게임 우홍뢰 대표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아리엘의 홍보모델인 경리를 드디어 공개하게 됐다”며 “아리엘은 판타지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유저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와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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