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18, 각 게임사마다 홍보모델과 코스프레 모델 대거 선보여 ②

미국 E3,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도쿄게임쇼(TGS 2018)가 20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했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참가 게임사 668개, 부스 수 2338개, 출전하는 타이틀 수 1568종으로 규모 면에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캡콤, 소니, 세가, 스퀘어에닉스, 반다이남코, 코에이테크모, 코나미, DMM, 겅호온라인, 레벨5 등 유명 게임사들이 부스를 통해 자사의 게임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도쿄게임쇼에는 다양한 신작 게임뿐만 아니라 각 게임사들마다 내세운 부스걸들도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들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이는가 하면, 관람객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며 소통하는 등 도쿄게임쇼를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