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클래스 투사, 원작 용기사를 바탕으로 대대적 수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이하 ‘라스타바드’)를 9월 28일 업데이트한다.

엔씨는 에피소드 출시 기념 사전 예약을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7검 4셋’,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에피소드 라스타바드’에는 ▶신규 클래스 ‘투사’ ▶신서버 ‘라스타바드’ ▶대규모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 ▶경험치 합산 이벤트가 포함됐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이다.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토대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리니지M’ 최대의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이다. ‘라스타바드’에서는 ‘진명황의 집행검’ 등 최초의 신화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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