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공동 수상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KGRC)은 지난 7일 6일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5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5월 이달의 기자상’은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수상한 김성렬 기자는 ‘주춤해진 암호화폐 열풍, 국내 게임사들 암호화폐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라는 기사에서 지난 해 말과 달리 올해 들어 국내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열풍이 다소 잠잠해진 상황을 이야기하며,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든 기업들의 현재 움직임을 자세하게 들여다봤다.

이어서 공동수상한 김미희 기자는 ‘방치된 자율심의, 업계와 게임위 정상회담은 없었다’라는 기사를 통해 모든 기종에서 자율심의 후 게임을 내는 법이 작년에 시행됐지만 현재까지도 제자리걸음만 걸으며 전혀 진척이 없는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5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이후에는 아프리카TV 장동준 상무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실제 오랜 기자 경력을 가진 장동준 상무는 자신의 기자생활에 대해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또한, 기자생활을 하면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등 자신만의 노하우도 밝히면서 참석한 기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