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번체 추가로 약 150여개국 11개 언어 서비스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킹스레이드-왕의 역습(King’s Raid – 王之逆襲)’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킹스레이드'는 지난해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 3월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구글플레이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세계 약 150 개국에서 10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인 ‘킹스레이드’는 성공적인 중화권 진출을 위해 중국어 번체를 추가하였으며, 사전 예약 및 페이스북 이벤트에 돌입했다.

베스파 김진수 대표는 "킹스레이드는 지난해 한국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를 넘어 최근 일본서비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 중화 지역에 서비스를 하게되었다"며, "그 동안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대만 출시와 함께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서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으로 개방된 서브 스토리는 '충의의 기사 테오'의 이야기로, 해당 영웅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야기가 바로 진행된다. 스토리 완료 시에는 보상과 함께 서브 스토리 전용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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