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8억원, 영업이익 83억원 기록

소셜카지노 개발사 미투온(대표 손창욱)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약 238억원, 영업이익 약 8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9.8%, 902.6% 증가한 수치다.

미투온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5억원에서 238억원으로 5배, 영업이익은 8억원에서 83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미투온 측은 “‘풀하우스카지노’와 ‘클래식베가스슬롯’, ‘솔리테르’ 등의 실적이 순항함에 따라 이와 같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2018년 연간 실적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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