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월 16일 정식 서비스 돌입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신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5월 16일로 확정지었다.

11일 펍지주식회사는 16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에란겔과 미라마 두 가지 맵이 모두 제공되며, ‘배틀그라운드’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펍지 측은 “유저의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트레이닝 모드를 적용했다”며 “클래식 모드 외 아케이드 모드를 더해 플레이 재미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현재 24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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