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모델 방민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데뷔 시선집중

[키 191cm의 모델 출신 '얼짱' 프로게이머 방민홍. 사진=방민홍인스타그램]

KBS 인기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하는 가수 정준영에 이어 모델 방민홍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변신했다.

팀 콰드로(Team Quadro)에 합류한 ‘DDugy’ 방민홍은 과거 모델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191cm라는 키와 잘생긴 외모로 모델 데뷔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팀 콰드로는 APL(Afeeca Pubg League) 36강 종합 4위로 결승전 진출이 확실히 되고 있고,  PSS(PUBG SUVIVOR SREIES)는 48강 진행중이다.

[사진=방민홍 인스타그램]

e스포츠 팬들은 “190cm에 이르는 큰 키의 선수는 ‘스타크래프트’의 최연성(현 아프리카TV) 이후 처음” “정준영에 이어 모델 출신 프로게이머라니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에는 이미 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로 입문한 바 있다.

[가수 정준영이 올 1월 팀 공두에 입단했다. 사진=정준영 트위터]
[아이디 '카사블랑카'로 활동한 정준영 프로게이머. 사진=네이버TV]

그룹 드럭 레스토랑멤버이기도 한 정준영은 콩두 길리슈트에서 ‘카사블랑카(Casablanca)’ 아이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실제 1박 2일 촬영현장에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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