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MMORPG 표방…3월 27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군단형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두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는 ‘아스텔리아’는 다수의 유닛을 조합 및 컨트롤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군단형 MMORPG다. 전술의 핵심인 다양한 종류의 아스텔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와 수집 및 강화의 재미를 추구한다.

넥슨 측은 “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수 있는 대규모 군단형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검증과 함께 동시에 900명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바론’ 대규모 전장 콘텐츠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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