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스토리, 전략적 전투 내세워 11월 30일 론칭 예정

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가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이 원스토어 사전예약에 나선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등을 담았고, 여기에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오버워치’에서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성우 등 초호화 성우들이 참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9월 CBT를 진행했던 ‘프리징 익스텐션’은 같은 기간 CBT를 진행했던 원스토어 게임 중 참여자 수 1위와 가장 높은 유저 별점을 달성하며 기존 ‘프리징’의 원작팬과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한 바 있다. 또한 CBT 이후에도 꾸준히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원작자와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의 사전등록은 29일까지 원스토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사테라이자’ 캐릭터 등 인게임 아이템과 원스토어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트리니티게임즈의 김도형 대표는 “유저들이 스토리에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고, 기존 원작의 팬과 원작을 몰랐던 유저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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