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3개월 진행된 본선 대회 열기 생생, 오는 25일 파이널 열려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각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 본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각 지역 대회의 핵심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됐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 본선을 비롯해, 도쿄, 방콕, 파리 등 각 주요 도시에서 열린 본선 대회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울 본선 현장을 스케치한 영상에는 한국 대표로 올라선 스킷-과 지돌- 두 선수의 결승전과 함께, 현장 이벤트로 유저들과 호흡하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밖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도쿄 본선과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한 동남아 방콕 본선, 유럽 파리 본선 등 각 지역별 대회 특성을 담아내 현장의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컴투스는 SWC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SWC’의 지역 본선 및 주요 선수별 경기, 티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오는 25일 LA MS 씨어터에 오르는 ‘월드 파이널’ 또한 트위치, 아프리카TV를 비롯해 ‘서머너즈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SWC’ 월드 파이널은 전세계가 즐기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무대다. 대회는 각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의 대결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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