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신작 모바일 MMOSLG ‘삼국지라이브’ 서비스 박차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라이브’의 홍보모델로 아스카 키라라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삼국지라이브’ 홍보모델로 선정된 아스카 키라라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AV 배우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스카 키라라는 앞으로 ‘삼국지라이브’의 홍보모델로서 국내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알릴 예정이다.

이펀컴퍼니는 ‘삼국지라이브’에 대해 “삼국지의 영웅들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재현한 MMOSLG(Massive Multiplayer Online Simulation Game)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영웅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더욱 강한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 수 있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웅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

24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국가전도 특징이다. 전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빠르게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로 인한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위, 촉, 오 세 국가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적군을 포위하거나 퇴로를 차단하는 등의 전술도 가능하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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