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CBT 참여 가능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IVE’(다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핵앤슬래쉬 MMORPG ‘다이브’는 1000명의 유저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버 간 전쟁 콘텐츠’와 클래스별 ‘2차 전직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용병 시스템’ 등 화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갖춘 풀 3D 모바일 게임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 3종을 지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와 공식카페 이벤트에도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가로 게임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문화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 후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다이브’는 오는 10일까지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 CBT 버전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원스토어에서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출시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일부터는 CBT 버전을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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