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for kakao, 일주일만에 사전등록 참여자 60만명 돌파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60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했으며, 연내 룽투코리아가 출시 예정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SD캐릭터로 표현된 원작 주인공의 깜찍함과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로,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가져오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교체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4월과 8월 중국, 대만 등에 출시된 직후 주요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어온 부분이 한국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2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열혈강호 IP로 최초 시도되는 모바일 MMORPG라는 점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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