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4일 공시 “신규사업 진출 및 확장 위한 것”

모바일게임 ‘검과마법’ ‘아이테르’ 등을 서비스하는 룽투코리아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룽투코리아는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이유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 및 확장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118만 6239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843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중국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게임의 한국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열혈강호 for kakao’를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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