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첫 방송…백현, 강다니엘, 진영 등 인기 스타 총출동

배우 조보아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합류한다.

SBS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게임에 참여,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독특한 포맷으로 관심을 모은다.

조보아는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플레이어 출연, 다양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불타는 승부욕과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반전 매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예능 ‘마스터키’는 오는 10월 14일 첫 전파를 탄다. 조보아 외에도 엑소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지홍아’ 역을 맡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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