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의 경험 공유할 수 있는 레트로 레이싱게임 대회 진행

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추석을 맞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추석, 추억, 추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5일에는 90년 대를 풍미했던 콘솔게임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레트로 레이싱 게임 대회가 열린다.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발달하기 이전, 거실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던 추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대회는 박물관 3층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 진행된다. 관람객은 누구나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콤, 인공지능 스피커, 마우스빵 등 우승자 및 입상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5일과 6일 양일 동안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앱을 다운 받은 관람객은 하트모양 머리핀을 받을 수 있다. 또 본인의 SNS에 머리핀 착용 인증샷을 올린 관람객에게는 페이퍼토이 등 선물을 증정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기록적인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누군가는 지나간 추억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10월 4일 추석 당일 휴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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