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전장 트윈테일’이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정식 출시한 ‘전장 트윈테일’은 귀여운 미소녀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새롭게 등장한 페페는 로켓포를 활용하는 장갑병, 캐서린은 일반공격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진 특공대다. 두 캐릭터 모두 신규 더빙과 함께 기숙사 콘텐츠도 오픈돼, 호감도와 수호레벨을 공략할 수 있다.
특히 ‘전장 트윈테일’은 8월 초 여름 특별 이벤트로 비키니 한정 캐릭터가 출시된 데 이어, 24일에는 신규 캐릭터 페페와 캐서린이 추가돼 더욱 다양한 전투 편성이 가능해졌다.
스카이엔터는 신규 캐릭터 등장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신병입대 사전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병사의 요일던전을 추가로 하루 더 오픈할 계획이다.
또 페페와 캐서린이 등장한 24일부터 9월 3일까지는 타임뽑기에 할인된 가격으로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페페와 캐서린의 등장 확률도 높아지고, 기간 종료 후에는 일반뽑기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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