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개국 글로벌 출시- 글로벌 평점 4.6 신규 이용자 82배 껑충

‘대사없는 애벌레’로 수많은 글로벌 팬을 거느린 토종 캐릭터가 ‘라바(Larva)’가 게임으로 변신해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클라프(대표 최용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라잉 라바(Flying Larva)’가 글로벌 출시 후 순항하며, 지난 2일 구글 피처드(추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3일 글로벌 출시한 ‘플라잉라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옐로우, 레드, 핑크 등 라바 주인공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타임어택 모드’, ‘태풍 모드’, ‘폭탄벌레 모드’와 브라운, 블랙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가 수직 상승해 무려 82배 상승하고 이에 힘입어 평점 4.6을 기록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주의 Play 추천게임’에 오는 9월 9일까지 노출된다.

게임을 해본 한 유저는 “그냥 부담없이 하다가 갈수록 깊게 빠져드는 중독성게임이다. 남는 시간 요즘 플라잉라바로 하루를 보낼 정도”라고 평을 남겼다. 다른 유저는 “라바가 나와서 애들이 좋아하네요. 조작도 간단해서 애들이 하기에 딱입이다. 요즘 너무 복잡한 게임이 많은데 이런 쉬운 게임 정말 강추 ㅎㅎ”라고 게임을 평가했다.

‘플라잉 라바’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8개국 언어로 현재 유럽, 북미, 일본 등 전 세계 13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앱 가운데 이용자 평점(4.0 이상)과 구글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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