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시상식 열려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모바일 RPG 게임 ‘스톤에이지’가 2016년 7월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인기 PC MMORPG 게임 ‘스톤에이지’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는 귀여운 공룡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아직 서비스 초반이지만 유저들이 장기적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점과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 요소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을 시상의 이유로 꼽았다.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여러 게임 전문가분들이 주신 상이라는 점에서 값진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수상의 영광은 스톤에이지 게임을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분들께 돌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3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을 선정, 시상식을 진행한다.

13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김상우 평론가,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포모스 최종배 기자, OGN e크리에이션국 남윤승 국장, 구자혁 PD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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