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활동성을 보이며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진 ‘2015 대표카페’를 선정했다.

네이버 카페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3년이 되는 현재까지 한달 평균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약 3천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대 관심사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장했다. 현재 네이버에는 1천만 개에 육박하는 카페가 개설되어있다.

올해는 총 23개 분야에서 538개의 카페가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발되었고, 그 중 약 80%는 2번 이상 꾸준히 대표카페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측은 대표카페에 선발된 카페에게는 엠블럼을 제공해 카페가 노출되는 기회를 더욱 늘리고, 오프라인 모임을 활발히 가질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임공간 토즈의 멤버쉽 카드를 제공하며, 카페 이벤트 및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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