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부터 최신 가요, 팝송, 클래식까지 총 600여곡의 음원 탑재

모바일 게임사 ㈜모모(대표 강영훈, 이하 모모)는 뮤직 플레이어인 ‘씽플레이어’의 개발사인 엔씽모바일(대표 최성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아노 연주 어플리케이션 ‘피아노 레전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아노 레전드’는 모모의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대상 게임으로 대상작 중 세 번째로 런칭되게 되었으며, 모모의 음악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가사와 음원의 연동에 탁월한 개발력을 보유한 엔씽모바일과의 만남을 통해 탄생되었다.

‘피아노 레전드’는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가사가 피아노 건반에 위치한 판정선과 일치할 때 터치하면 되는 리듬게임 고유의 방식을 채택하였다. 최신 가요부터 팝송, 클래식과 동요까지 총 600여곡의 방대한 음원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더욱 많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멜로디를 즐기는 MR모드와 내 마음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피아노 모드 2가지 모드를 지원하여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으며, Easy/Normal/Hard 세 가지 난이도와 1배속/1.5배속/2배속 지원으로 나에게 맞는 난이도와 스피드로 편곡하면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듣기 모드 지원으로 연주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음악만을 즐길 수 있으며, 향후 노래방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모모가 보유한 음악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엔씽모바일의 뛰어난 기술력의 만남을 통해 ‘피아노 레전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런칭과 함께 유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업데이트로 진정한 피아노 연주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아노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everymo.com/html/list01_02.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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