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엔진 및 미들웨어 공급업체 하복은 25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GC 2013에 플
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복은 금년 KGC에서 키노트를 포함한 7개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플랫
폼 개발’, ‘하복엔진 실적용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다이내믹하고 사실감 넘치는 게임개발’이 주요
강연이 될 예정이다.
키노트 강연으로는 하복의 브라이언 와들 부사장이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개발의 미래, 그리고 끊
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안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선택’을 주제로 하여 게임 시장의 미래
를 결정지어줄 트렌드와,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기술전략에 대해서 강
연할 예정이다.또한 모던컴뱃 시리즈로 잘 알려진 Gameloft를 Casestudy 사례로 소개하며 진보
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밖에 강연으로는, 모바일 게임개발자를 위한 ‘프로젝트 아나키 완전 정복 3종세트 강연’이 눈
여겨 볼만하다. ‘프로젝트 아나키 완전 정복 3종 세트 강연’은 모바일 게임개발을 준비하는 개발자
를 위한 강연으로 초급부터 중급까지 프로그래머부터 아티스트까지 모두를 위한 강연으로 ‘프로
젝트 아나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상세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로젝트 아나키 완전 정복 3종 세트]
▲[초급,모바일] 프로젝트 아나키 스타트업 가이드(Havok, 송의석 과장)
▲[초급,아티스트] 아티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아나키:RPG 타입 모바일 게임 만들기(Havok, 토마스 폴락 한국지사 기술지원팀장)
▲[중급, 프로그래머] 게임엔진,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Havok, 김학현, 프로젝트 아나키 에반젤리스트)
또한 하복의 오랜 게임개발사인 온라인 게임개발사 팀버게임즈와 exp100에서 하복비전엔진을 이
용한 실적용 사례를 통해서 하복비전엔진을 이용한 게임개발경험을 공유한다. 하복의 강정훈 과
장이 ‘다이내믹하고 사실감 넘치는 게임개발’을 실적용사례를 통해서 설명하고 이러한 게임들이
시장에서 어떠한 경쟁력을 지니게 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