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박태영)가 1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엔드나인게임즈의 ‘클래시 오브 스론’을 선정했다.

클래시 오브 스론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3D 모델링을 적용해 게임의 생동감을 높였으며 피버타임 및 난입보스, 디펜스 대전(PvP)등 색다른 콘텐츠도 제공된다.

엔드나인게임즈는 2009년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PC와 모바일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최초 한국형 느와르 MMORPG ‘범: 낭만의시대’를 출시해 호평 받은 바 있다.

양기식 엔드나인게임즈 대표는 “이번 베타게임존을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유저들이 주신 관심과 애정을 발판삼아 더 흥미롭고 퀄리티 있는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원스토어가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싱글탭 광고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5일까지 ‘2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작은 △폼포: 백팩 히어로(데이브 스튜디오) △뿜뿜 히어로즈(하이게임즈)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생존 디펜스(하이게임즈) 등 3종이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2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슬라임군단’, ‘더스컬2: 방치 RPG’, ‘던전미식회'가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000원 상당의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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