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레이븐2’ 글로벌 론칭 100일을 기념해 ‘스펙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펙업 이벤트’는 ‘시즌 패스’와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 시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혜택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시즌 패스: 특무대 100회 소환’ 활성화 티켓을 오는 5월 24일까지 선보인다. 무료 재화인 골드를 통해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하며, 레이븐2 최초로 ‘영웅 성의’를 보장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을 3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출석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1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스텔라’를 시작으로 7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 14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사역마’ 등을 받는다. 기타 성장 재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오는 26일에는 신규 부스팅 서버와 신규 콘텐츠 ‘차원의 틈’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1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하고,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접속해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서버도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