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난 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소프트론칭을 했다. 첫날부터 북미 iOS 앱스토어 RPG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북미 소프트론칭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소프트론칭은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과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해 한국게임쇼 지스타를 비롯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에 출품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게임스컴 2024에서는 현장 시연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91%가 게임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북미 지역 시장 반응은 출시 후 글로벌 흥행 여부에도 중요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북미 소프트 론칭에 이어 올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글로벌에 출시한다.
크래프톤이 대표적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의 뒤를 이어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우뚝 설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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