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리프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해피툭(대표 양민영)이 퍼블리싱하는 정통 모바일 3D MMORPG ‘워로드 온라인’이 11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메인 개발자들이 포함된 ‘코드리프트’에서 이전의 경험과 개발력을 총 집합해 만든 정통 MMORPG이다. 플레이어는 ‘아렌달’과 ‘콴’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육성하고, 워로드가 되어 긴장감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이고 쉬운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PvP 시스템을 갖춘 ‘워로드 온라인’은 오랜 게임경력을 가진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 요소를 갖췄다. 하루 6회 진행되는 정기 PvP 콘텐츠인 ‘정규전’과 ‘통합전’에서 대규모 떼쟁의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1인 던전 “비통의 숲” 등을 통해 솔로 플레이의 재미와 보상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워로드 온라인’에는 ‘워로드 선출 시스템’도 존재한다. 유저는 자신이 속한 ‘아렌달’ 또는 ‘콴’ 진영에서 투표를 통해 ‘워로드’로 선출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진영의 군주인 ‘워로드’가 되면 아군을 전략적으로 지휘해 자신의 진영을 전장에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워로드 온라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런칭을 기념해 추가 경험치 이벤트, 프로모션 이벤트, 금화 2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에 거점을 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해피툭의 양민영 대표는 “이번 ‘워로드 온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자사의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었다.”며 “정통 MMORPG 유저 분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