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연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연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오딘의 아바타, 탈 것, 가호석, 룬‘ 4종의 쿠폰을 선물한다.

‘신화’ 등급의 상위 버전인 ‘고대’ 등급의 탈 것도 업데이트했다. 탑승 후 이동 시 외형이 화려하게 변하는 ‘고대’ 등급 탈 것은 ‘신화’ 등급 탈 것 2개를 합성하거나 업적으로 획득한 고대 탈 것 소환권을 사용해 얻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광명’ 과 ‘신성’ 탈 것 소환권을 포함해 최대 88장의 소환권을 지급한다.

편의성 개선을 통해 ‘무한의 탑’ 전체 층 수를 기존보다 줄이고 신규 영역인 ‘혼돈의 영역’을 추가했다. 여기에 전반적인 보스 출현 빈도를 상향해 이용자들이 더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보상을 받게 했다.

기존에 매 주 진행하던 월드 던전을 격 주 1회 진행으로 변경하고 난이도를 조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