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9월 우수베타게임에 스트리트컴플릿의 ‘픽셀 법사 키우기’를 선정했다.

픽셀 법사 키우기는 도트 감성과 화려한 스킬이 돋보이는 방치형 RPG다. 평온했던 아르미스 왕국에 대악마 군주들이 침입하면서, 왕성의 수호를 위해 나서는 용사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유저는 승급·전직·신성력 등 다양한 성장 요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스킬 시스템 대신 스킬 체인 시스템을 통해 독특한 재미를 준다.

스트리트컴플릿은 ‘유니티 게임 프렌즈’로 선정된 바 있는 방치형 게임 전문 개발사다. 픽셀 법사 키우기를 통해 화려한 도트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 시스템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조용진 스트리트컴플릿 대표는 “픽셀 법사 키우기는 스트리트컴플릿의 첫 출시작인 만큼, 운영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는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7일까지 ‘10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작은 △클래시 오브 쓰론즈(엔드나인게임즈) △포켓히어로(화이트박스) △머지머지디펜스(하들소프트) △나 혼자 네크로맨서: 방치형 RPG(루노소프트) △앵커패닉(도미네이트게임즈) △조선협객전M2(스마트나우) 등 6종이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10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블루아이즈: 길드 마스터’, ‘용사냥꾼 이야기’가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000원 상당의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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