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신작 게임 ‘로드나인’이 1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로드나인은 출시하면서 서버 불안정 현상, 스캔 기능 버그 등 게임 시스템 관련 부정적인 이슈가 등장했지만 빠른 대처로 안정화했다.
많은 논란이 된 게임 스트리머 지원도 공식화했다. 스트리머들은 해당 서버에서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12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최근 벌어진 서버와 아이템 중복 보상 등의 이슈를 빠르게 수정하고 첫 빌드 업데이트로 40레벨 이후 지역의 밸런스를 조정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드나인은 2019년 발매되어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중소 게임사 열풍을 일으킨 ‘로한M’의 개발진이 의기투합하여 개발한 올 클래스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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