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대구힙합페스티벌 3년 연속 생중계

SOOP은 4일과 5일 대구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을 단독으로 전 세계 동시 생중계한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중계다. 

공연기획사 ‘현대사회’가 주최하는 ‘대구힙합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힙합 공연이다. 2022년과 2023년 SOOP에서 생중계한 ‘대구힙합페스티벌’의 누적 시청자는 25만 명을 넘어섰다.

지역과 씬 구분이 없기에 국내 힙합 대표주자들이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도 ‘저스디스’, ‘비아이’, ‘더콰이엇’을 포함해 ‘맨스티어’, ‘허클베리피’, ‘이영지’ 등 총 34개팀, 36명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은 4일 오후 12시, 5일 오전 11시부터 SOOP에서 생중계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고음질 사운드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통해 페스티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공연 생중계와 더불어 공연 당일 페스티벌 현장을 공개하는 탐방 콘텐츠도 진행된다. SOOP의 스트리머들은 페스티벌에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유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