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일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신규 ‘버그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인기 모드로 꼽히는 기존 ‘꼬물이 모드’에 레트로 테마를 입힌 신규 ‘버그 모드’를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1 개인전 혹은 2:2 팀전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그 모드에서는 ‘꼬물이’와 ‘까칠이’ 대신 ‘버그’와 ‘바이러스’가 등장한다. 상대편보다 더 많은 ‘버그’와 ‘바이러스’를 퇴치하면 승리한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버그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버그 모드’에서 ‘버그’ 100마리 혹은 ‘바이러스’ 3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일반보상 혹은 럭키보상을 받는다. 일반 보상으로는 ‘레트로버그 배경’, ‘레트로버그 깃발’ 등의 각종 치장 아이템을, 럭키 보상으로는 ‘던전앤파이터’ 컬래버 아이템 ‘진레이저’를 준다.
시간의 상점 이용 시 등장하는 ‘슈퍼 우니 상자’를 사용해 ‘우니’를 ‘슈퍼 우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파워업! 슈퍼 우니’ 이벤트를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업그레이드 성공 시 기본 물풍선 수 +1, 최고 물풍선 수 +2 혜택이 부여된 ‘슈퍼 우니’를 즐길 수 있다.
200레벨 이하 이용자들에게 ‘바늘’, ‘실드’, ‘산삼’, ‘센서 고글’ 등 각종 아이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5월 29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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