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4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칸나’를 업데이트했다.

‘칸나’는 명중한 상대에게 애증의 낙인을 새긴다는 유물 ‘큐피드의 화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신입 전투원이다. 이 정령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쌍권총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카카오게임즈는 ‘칸나’ 업데이트와 함께 4월 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난도 콘텐츠 ‘요정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하고, 3월 21일까지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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