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마검사'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내달 7일까지 전국 560여개의 '또래오래' 매장에서 '뮤 모나크' 제휴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게임 아이템이 담긴 ‘스페셜 쿠폰’을 받는다.

양사의 제휴 품목인 '뮤다가 준비했닭’ 세트는 또래오래의 인기 메뉴 단짠윙봉과 치즈볼, 탄산음료에 3만 원 상당의 뮤 모나크 게임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에는 '뮤모나크최고닭' 한정 칭호, 보석 아이템 4종, 뮤코인 등 총 아이템 6종이 들어있다. 단, 해당 이벤트 쿠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캐릭터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같은 기간 '웹젠 프렌즈 포카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래오래에서 '뮤다가 준비했닭' 세트 주문 시 제공되는 '웹젠 프렌즈' 포토카드를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준다.

웹젠은 필수 해시태그 등 이벤트 참여 조건에 부합한 구매자 중 당첨되는 12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에어팟 프로 2세대, 또래오래 앱 전용 2만 원권 중 한 가지를 선물한다.

한편,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 10월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인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7일에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특성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 클래스 '마검사'를 업데이트해 캐릭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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