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유명 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빠른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테스트 전용 재화가 제공된다. 테스트 기간 중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 시 정식 출시에 맞춰 레전드 등급의 유명 선수 등 최고급 선수카드를 포함한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화려한 선수 스킬 및 조합이 가능한 조작 기반의 게임 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선수 수집 및 육성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 콘텐츠도 더해졌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오픈 베타 테스트로 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