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벡스코는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작년과 달리 야외에 자리 잡은 부스가 많아 한층 더 활기찬 인상을 줍니다.
지스타 2023은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되며, 코로나 시국을 딛고 여전히 국제적인 게임 전시회로서 건재한 위상을 뽐낼 예정입니다.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반다이남코 등 국내외 여러 게임사들의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한참 단장 중이었죠.
특히 야외 부스가 많은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각종 미니 게임과 체험 코너들을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자리를 잡기 시작한 각종 푸드 트럭은 그야말로 '축제'라는 단어를 벌써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벡스코 행사장 역시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었습니다. 모여서 교육을 받는 스태프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스태프 분들이 고생해 주시는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스타를 즐길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지스타 2023 현장의 모습을 게임톡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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